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부비
클라라와 지드래곤의 '부비부비' 사진을 둘러싸고 진위 논란이 거센 가운데 영화 관계자가 이를 해명했다.
12일 SNS 상에는 배우 클라라와 가수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몸을 밀착한 채 춤을 추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게시자는 지드래곤과 클라라가 클럽에서 만나 밀착 춤을 추었다고 주장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사진의 진위 여부를 놓고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사진이 워낙 흐릿하게 나와 얼굴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없었기 때문.
이 사진에 대해 클라라가 최근 주연한 영화 '클로젯'의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클라라가 클럽에서 지드래곤을 만난 것이 맞지만 이는 영화 '클로젯'의 주연배우로서 참석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 클라라는 영화감독 및 동료 배우들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부비, 진짜 맞는거야?" "클라라 지드래곤, 클라라 언플인 것 같은데" "클라라 지드래곤, 둘이 무슨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