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서 핑크빛 기류를 보인 주상욱과 성유리(사진 = SBS)
배우 주상욱과 성유리가 핑크빛 기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호흡을 맞춘 주상욱과 성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중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주상욱은 등장하자마자 성유리와 가볍게 포옹을 하는가 하면, ‘힐링캠프’ 촬영에 앞서 성유리와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주상욱이 화이트 데이에 성유리에게 고급사탕과 장미꽃을 주며 고백한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주상욱은 성유리가 다른 남자 배우와 스캔들이 났을 때 성유리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화를 냈던 것으로 알려져 의구심을 자아냈다. 방송은 14일 밤 11시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