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1970년대 이효리’ 김형자, 모태 흥겨움으로 포복절도

입력 2013-10-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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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집을 공개한 탤런트 김형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중견 탤런트 김형자의 몸에 밴 흥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13일 강호동, 윤종신, 김현중, 윤시윤, 유이, 은지원이 김형자가 손수 만든 집밥을 맛보았다.

김형자는 이날 방송에서 ‘맨친’팀에게 양념게장, 동충하초주, 떡갈비 등을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김형자는 방송 내내 몸을 흔들거나 대화를 노래로 하는 등 흥겨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과 윤종신은 각각 “기본적으로 노래로 말씀 하신다”, “몸에 엔터테인먼트가 배어있으시다”며 김형자 특유의 낙천적인 모습을 포착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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