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닭볶음탕, 브라이언 이어 바다도 극찬...왜?

입력 2013-10-14 07:13수정 2013-10-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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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가수 브라이언이 유이의 닭볶음탕을 극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멤버들이 독거 연예인 브라이언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으로 닭볶음탕을 꼽은 브라이언에게 직접 닭볶음탕을 만들어 줬다.

평소 유이는 요리 실력에 대해 지적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브라이언이 어떤 감상평을 할지 긴장한 상태였다.

하지만 유이의 닭볶음탕을 맛본 브라이언은 "기본적으로 우리집이 좀 짜게 먹는 편인데 내 간에 비해 살짝 싱거운 것 빼고는 맛있다"며 "나중에 진짜 결혼하면 어머니께서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이 함께 초대된 가수 바다도 "감자가 녹아드는 것이 요리를 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이 닭볶음탕을 접한 네티즌은 "유이 닭볶음탕, 비주얼부터 군침 돌더라", "유이 닭볶음탕, 브라이언 입맛 까다로운 것 같던데 진짜 괜찮았나보네", "유이 닭볶음탕 보니 요리실력 많이 늘었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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