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성훈, 최윤영과 상의탈의 첫 만남에 연인 예감

입력 2013-10-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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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열애’ 성훈과 최윤영이 황당한 인연을 맺게 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는 세상을 떠난 첫사랑 유림(서현 분)의 납골당을 찾은 무열(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열은 유림에게 인사를 하고 납골당을 나오던 중 행인과 부딪히면서 옷이 젖게 된다. 무열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이때 유정(최윤영 분)도 화장실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정은 무작정 걷다 남자화장실로 들어가게 됐다. 순간 윗옷을 벗고 있던 무열과 마주쳤다.

당황한 유정은 무열을 변태로 의심했다. 무열은 무작정 유정에게 사과하며 화장실을 나왔다. 그러나 그곳은 분명 남자화장실이었다. 정신을 차린 무열은 유정에게 화를 낸다.

화장실에서 상의탈의 모습으로 만난 두 사람은 이미 연인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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