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준수, 남자답게 수세미 획득… 칠전팔기 정신 발휘

입력 2013-10-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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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준수가 칠전팔기 정신으로 수세미를 획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을 농촌 마을 체험에 나선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아이들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벼, 석류, 수세미, 토란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수세미를 발견한 아이들은 높은 곳에 달려 있는 수세미를 보고 포기했다. 그러나 준수는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모색하다 낮게 매달린 수세미를 발견했다. 준수는 수세미 두 개를 따서 상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보면서 수세미 열매를 알게 됐네" "아빠 어디가 준수 모습 남자답다" "아빠 어디가 농촌 체험하는 아이들 모습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지아와 함께 이불 빨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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