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오만석ㆍ김윤경, 길바닥서도 불륜행각…14회 예고

입력 2013-10-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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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예고 영상 캡처)

‘왕가네 식구들’ 오만석ㆍ김윤경의 불륜행각이 갈수록 과감해지고 있다.

1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14회에서는 고난의 처가살이를 이어가는 고민중(조성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중은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 왔지만, 문이 잠겨 있어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 여러 사람에게 전화를 해봤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 결국 마당에서 자게 된다.

왕호박(이태란 분)은 이앙금(김해숙 분)을 만나 잘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앙금은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며 나가 버린다.

왕대박(최원홍 분)은 허세달(오만석 분)과 은미란(김윤경 분)이 서로 웃고 바닥에 뒹구는 모습을 보며 어쩔 줄 몰라 한다. 결국 왕돈(최대철 분)에게 이 사실을 말해 버린다.

최상남(한주완 분)은 왕광박(이윤지 분)과 저녁 약속를 하고 나가던 도중 엄마를 찾았다는 후배 말에 오순정(김희정 분)과 함께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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