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수지 열혈 삼촌팬 인증’ 수지-성준 열애설에 “소문이길 바라”

입력 2013-10-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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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쳐)

배우 신현준이 수지의 열렬한 삼촌팬임을 인증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수지-성준의 열애설이 다뤄졌다.

앞서 수지와 성준은 지난 11일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MC 신현준은 ‘연예가 핫 클릭’ 코너가 끝난 후 수지-성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안 된다. 소문이었으면 좋겠다”고 삼촌팬다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와 성준은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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