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양요섭, 복싱 즐기는 상남자 '반전 매력'

입력 2013-10-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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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양요섭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상남자' 매력을 보여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양요섭이 새롭게 투입되면서 혼자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 세안 전 "수염이 빨리 자란다"라며 면도를 하는가 하면 게임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요섭은 복싱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양요섭은 "복싱을 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놀라더라. '외모와 안 어울린다, 힘든 것 왜 하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외모는 외모일 뿐이다. 거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 복근에 깜짝 놀랬다", "복싱하는 모습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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