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잔 전현무(사진 = MBC)
방송인 전현무가 아침 라디오 방송 지각을 피하기 위해 찜질방에서 잠을 펑했다.
전현무는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침 6시, 찜질방에서 아침을 맞았다.
전현무는 “매일 아침 7시에 시작되는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진행을 위해 반 강제적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한 적 있는 전현무는 최근에 생긴 그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스케줄이 늦게 끝나거나 회식이 있는 날엔 다음날 방송을 위해 여의도 인근의 찜질방에서 외박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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