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JTBC 뉴스9 출연 “아버지 김용건·동생 차현우 각자의 매력이 있다”

입력 2013-10-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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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와 손석희(사진 = JTBC)

배우 하정우가 동생 차현우를 언급했다.

하정우는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서 감독데뷔작 ‘롤러코스터’를 가지고 손석희 앵커와 이원 생중계에 나섰다.

이날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과 동생 차현우 각자의 매력이 있다”며 “나는 아버지만큼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평생을 배우로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나의 궁극적인 목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는 내 미래에 많은 꿈을 준다. 아버지가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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