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서경석·김정태, ‘서울대’·‘7번방의 선물’ 놓고 신경전

입력 2013-10-11 22: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1일 방송될 MBC 프로그램 ‘웰컴 투 한국어학당-어서오세요’(사진=MBC)

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김정태가 학력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서경석과 김정태는 11일 방송된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어서오세요’에서 한국어를 잘 할 수 있는 터키인들을 찾았다.

두 사람은 서로 서경석어학당과 김정태어학당을 운영하는 경쟁체제였다. 이에 서경석은 김정태에게 오직 영화 ‘7번방의 선물’ 이야기만 하며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서경석은 또 한국어문학과 학과장과 서울대학교 동문인 사실을 이야기하며 김정태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