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안전하게 전세금 돌려 받을 수 있어”
경기도 고양시 소재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했다.
두산건설은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에 들어선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최근 대한주택보증이 출시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 모기지보증’ 상품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법인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과 모기지보증에 가입한 첫 사례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를 도입한 아파트는 임차인이 보증금을 받지 못할 때 대한주택보증이 전세금을 대신 돌려준다.
두산건설은 “이번 보증상품 가입으로 해당 아파트 전세 세입자들은 안전하게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