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1종목, 코스닥시장 2종목 등 총 3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먼저 SKC솔믹스는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전일보다 335원(-14.96%) 내린 1905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88만3169주, 하한가 잔량은 10만9903주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됐다.
SKC솔믹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청약일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며 납입일은 11월 5일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650원으로 다음달 15일 상장될 예정이다.
또한 금호산업우, 신양이 각각 2400원(-15.00%), 990원(-14.95%) 내린 1만3600원, 5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정치대학] 김건희 여사 불기소 파장…박성민 "尹, 이재명 비판할 자격 없어져"](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27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