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김현욱이 사업성공담을 전했다.
김현욱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음식 프랜차이즈 ‘콩불’ 성공 스토리를 설명했다.
김현욱은 “성공한 사업이 있다. 바로 ‘콩불’”이라며 “제가 만든 것이다. 성균관대 앞에 1호점을 만들고 전국에 100개 점포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욱은 “‘콩불’의 아류가 70개다. 그러나 그 부분을 터치하지 안았다”며 “지금은 사업을 하지 않지만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구직에 매달려 스펙 쌓기에 급급한 현실에서 나아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발굴, 일자리를 만드는 대국민 창직(創職, Job Creation) 프로젝트다.
도전자들은 예선과 미션 수행, 최종 프리젠테이션의 과정을 거치며 이 중 최고의 창직 아이디어를 낸 5팀은 심사위원, 시민지원단 100인의 평가를 통해 최대 1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이영자, 김현욱이 맡는다. 도전자들의 아이디어와 활동을 평가하는 전문 심사위원에는 청년위원회 위원장 남민우, 다음 소프트 부사장 송길영, 카카오톡 홍보이사 박용후, 제니휴먼리소스 대표 김소진, 고용정보원 박봉수 연구위원 5인이 활약한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11일 저녁 7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