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야다 시절…"장발의 꽃미남 원조 포스 물씬~ 원빈 닮았다"

입력 2013-10-11 09:52수정 2013-10-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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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야다

(김다현 야다 시절/해피투게더)
뮤지컬배우 김다현이 그룹 '야다' 멤버로 활약했던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다현은 1999년 록밴드그룹 야다 리드보컬 출신으로 당시 수준급 노래 실력과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야다는 '이미 슬픈 사랑', '진혼', '사랑이 슬픔에게'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다현은 야다가 해체된 뒤 뮤지컬배우로 전향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김다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야다 출신이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날 김다현은 "음반시장이 불법음원으로 인해 갑자기 바뀌었고 이후 상황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음악을 쉬게 됐다"며 가수를 그만둔 이유를 설명했다.

김다현 야다 시절 소식에 네티즌은 "김다현, 야다 출신때도 잘생겼었네" "김다현, 야다 시절 풋풋하다" "김다현, 야다 해체 이유 공감가네" "김다현 원빈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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