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내한 소감 "한국은 대단했다… 지드래곤 고마워"

입력 2013-10-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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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첫 내한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은 대단했다. 사랑에 감사드린다(Korea that was amazing. Thank u for the love)"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밤 내 무대에 등장한 내 친구 지드래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들은 열광했다(Shout out to my friend @IBGDRGN for coming out on stage tonight. They went crazy)"라고 덧붙였다.

저스틴 비버는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빌리브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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