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채은, 김동현 왕팬 선언...복근에서 섹시미 물씬

입력 2013-10-10 19:3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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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채은 김동현 응원

▲락채은 미투데이

락채은이 김동현 왕팬임을 선언했다.

10일 모델 락채은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김동현 에릭실바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 보고 소리 질렀어요! 3분 1초 정말 역사 적인 순간이네요 저는 신인이지만 정말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이종격투기 동작 알려 주세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김동현 선수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락채은은 화이트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고 이종격투기 선수처럼 후드를 머리에 쓴 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락채은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함께 글래머스러운 몸매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락채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락채은 복근, 김동현이 울겠다“ "신소율 보고 있나" "저도 영상 보고 광팬 접수함" "김동현에게 에릭실바 넘어갈 때 흥분 최고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