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등 베스트셀링카, 양천구에서 만난다

입력 2013-10-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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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전시장·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GS엠비즈는 10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서울 서부지역 거점 확보와 대고객 서비스를 위해 개설된 양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3009.62㎡(912평) 규모로, 총 6개층(지하 1층~지상5층)이다.

전시장은 1~2층으로 7세대 신형 골프와 파사트, 티구안 등을 비롯해 총 12대의 주요 모델이 전시된다. 또한 3~5층에 자리잡은 서비스센터에는 총 3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해 신속한 차량 점검이 가능하며, 차량의 기본 정비에서 부터 판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24개 전시장과 24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으며 연내에 2개 전시장과 2개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신규 전시장이 위치한 양천지역은 최근 수입차 핵심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곳은 올 상반기 수입차 구별 신규등록 대수 4위를 기록한 영등포구와 강서구 등 주변 지역의 수요층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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