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사진=스쿠터 브라운 트위터
싸이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남자가 1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멜로디와 가사를 쓰고 녹음까지 마치는 걸 봤다”며 저스틴비버를 언급했다.
싸이의 글로 미루어 보아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싸이는 저스틴비버와 함께 새로운 곡을 작업한 것으로 추측된다.
저스틴비버는 10일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에 머무르는 중이다. 저스틴비버는 싸이와 함께 빅뱅의 지드래곤을 만나 깜짝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스틴비버-싸이 신곡 녹음 소식에 네티즌은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저스틴비버, 싸이와 콜라보레이션?" "저스틴비버, 싸이랑 같이 곡 만들면 대박이다"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저스틴비버 내한, 둘이 환상 콤비가 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