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목격담..."실제로 보니, 역시 모래 속 진주"

입력 2013-10-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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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목격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이유 목격담'이 화제다.

9일부터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는 종로구 명동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촬영 현장을 목격했다는 소식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이유가 팬들의 격렬한 돌진에도 손을 흔드는 등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등 아이유 목격담을 생생하게 전했다.

네티즌들이 올린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팬들에 둘러싸여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팬들을 향해 환한 눈짓을 보내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잃지 않고 있다.

아이유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목격담? 나는 실제로 봤다" "아이유 목격담 나도 하나 추가, 진짜 귀여워요" "아이유 목격담 나도 추가, 역시 스타는 달라, 매너 짱~" "아이유 목격담 추가, 모래 속의 진주였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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