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외국인투자기업채용박람회’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이날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면접을 보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외국인투자기업채용박람회는 지멘스, 네슬레, 코스트코, 보쉬, 구글, 3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500대 기업 32개사등 110대 외투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이번 행사에서 신입·경력사원으로 총 1천 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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