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도 YG식당 방문, "베리 굿"…스타들 빠진 이유는?

입력 2013-10-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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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스타들의 YG 구내식당 사랑이 화제다.

지난 9일 저스틴 비버가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위치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스쿠터 브라운의 추천으로 YG 사옥의 구내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고 한다.

식사를 마친 뒤 저스틴 비버와 스태프들은 주방 요리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스틴 비버가 YG식당을 극찬했다는 소식에 YG 구내식당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K팝스타'를 통해 대중에 공개된 YG 구내식당은 이후 많은 스타들 사이에서 회자됐다. 특히 MBC '무한도전' 팀이 YG 구내식당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9월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지드래곤과 함께 YG 구내식당에 들렀다. YG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정형돈은 하하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자랑했고 전화를 받은 하하 역시 한달음에 달려왔다.

'K팝스타3'부터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된 유희열은 10월 8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방송을 통해 YG와 JYP에 놀러갈 수 있게 됐다. 구내 식당에서 밥 먹을 생각을 하니 설렌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도대체 YG식당 어떻길래?"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나도 YG식당에 한번 가보고 싶다" "저스틴비버, 정형돈, 하하, 유희열까지 YG는 그냥 식당을 해도 괜찮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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