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류수영, "데뷔는 예능프로그램이었다" 깜짝 고백

입력 2013-10-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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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류수영이 예능프로그램으로 데뷔한 사실이 밝혀졌다.

10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가씨와 건달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류수영과 뮤지컬계 감초배우 박준규, 김지우, 김다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류수영은 “첫 방송 데뷔를 예능프로그램에서 했다”고 운을 뗐다.

류수영은 “처음에 캠퍼스 영상가요에 나갔다. 당시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차력동아리 멤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뒤로 운 좋게 ‘최고의 밥상’, ‘진실게임’ 등 예능프로그램에 줄줄이 나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MC가 “진실게임에선 어떤 역할로 나왔냐”고 묻자 류수영은 “‘진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이라는 주제에 나왔는데 난 가짜였다”라고 덧붙였다.

류수영의 데뷔 이야기는 1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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