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가 명동 거리에 등장하자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서울 명동거리에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 중인 아이유 직찍 사진이 올라왔다.
많은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아이유는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노련한 팬서비스로 보여줬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오늘(9일) 아이유가 명동에서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가졌다. 자세한 현장 상황은 모르지만 많은 팬이 모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7일 자정 정규 3집 ‘모던타임즈’를 발표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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