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태풍 지나가고 서울·경기도 맑음

입력 2013-10-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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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 서쪽 지방은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쪽 지방은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낮에 점차 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 남해 모든 해상, 동해 모든 해상, 서해 남부 해상에서 2.0∼8.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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