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우식이 구급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나섰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는 119 대원으로 변신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우식은 지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촬영 당시 자해 환자 목격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얻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정수경 대원은 최우식의 트라우마를 없애 주겠다며 바늘로 손가락을 따는 것을 연습시켰다.
최우식은 “보기만 해도 소름돋는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끝내는 바늘 미션을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