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펜, 로버트 패틴슨에 "내 딸 딜런 펜에게 상처 주지마" 당부

입력 2013-10-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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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사진=디올 옴므 공식 홈페이지)

할리우드 배우 숀펜이 자신의 딸과 교제 중인 로버트 패틴슨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로버트 패틴슨이 숀펜(53)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숀펜은 최근 로버트 패틴슨이 자신의 딸과 교제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내 어린 딸에게 상처주지말아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패틴슨은 숀펜의 딸인 딜런 펜과 교제 중이다. 지난 7일 미국 LA 웨스트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라이브 클럽에서 딜런 펜과 새벽 1시까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딜런 펜과 로버트 패틴슨은 정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숀펜은 최근 로버트 패틴슨과 얘기를 나누며 상처를 주지말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만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한 바 있다.

▲로버트 패틴슨(왼쪽)과 딜런 펜(오른쪽)/사진=미국 여성 잡지 'thefr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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