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수웅, ‘아육대’서 결승 올라…“성준, ‘정글’도 가겠다”

입력 2013-10-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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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소년공화국 미니앨범 1집 쇼케이스(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

남성 5인조 신인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방송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8일 오후 4시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소년공화국 미니앨범 1집 쇼케이스가 열렸다.

수웅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지난 MBC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도 출연해 결승에 올랐다. 뛰는 걸 좋아해서 SBS ‘런닝맨’도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준은 “저도 잘 뛴다. ‘런닝맨’이나 SBS ‘정글의 법칙’에 나가고 싶다. 정글에서도 혼자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다빈은 “유재석과 신봉선을 워낙 좋아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소년공화국의 이번 미니앨범 ‘IDENTITY’의 모든 수록곡은 북유럽 현지에서 박근태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세계적 작곡가 그룹인 디자인 뮤직과 스웨덴의 신성 작곡팀인 D3O 그리고 소년공화국의 멤버 원준이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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