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이 전소민과 재회한다.
8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1회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재회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와 오로라는 공원 벤치에 앉아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설설희는 “못 만날줄 알았는데, 살아 있으니까 만나네”라고 말했다. 이에 오로라는 안타깝다는 눈빛으로 설설희를 바라보는 장면이 예고 영상을 통해 방영됐다.
오로라는 황마마(오창석 분)와의 결혼 후 꿈같은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설설희는 아직까지 오로라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