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아이유 ‘분홍신’ 뮤비 속 ‘신스틸러’로 매력 뽐내

입력 2013-10-08 14:34

이꽃들 인턴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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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분홍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희열(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유희열이 아이유의 새 뮤직비디오에서 톡톡히 존재감을 발산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유튜브에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의 타이틀 곡 ‘분홍신’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유희열은 공개된 ‘분홍신’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에게 시크하게 대하며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또 유희열은 아이유에게 혓바닥을 내밀어 신경질을 내는 등 감성 변태로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분홍신’ 뮤직비디오에는 유희열 외에도 밴드 페퍼톤스, 모델 휘황, 장기용이 출연했다.

유희열의 ‘분홍신’ 뮤직비디오 속 연기를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유희열, 역시 비주얼로 먹고 사는 가수의 위엄!”, “아이유 유희열, 진정한 신스틸러가 여기 있었네”, “아이유 유희열, 미친 존재감!”, “아이유 유희열, 리얼한 혓바닥 연기”, “아이유 유희열, 깨알같은 연기,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