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의 주가 조작 혐의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8일 오후 2시2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4.23%(1850원) 오른 4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어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에 대해 제기된 시세조종 혐의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증선위가 서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 검찰 고발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하지만 결과는 오후 늦게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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