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일성신약 등 주식교환 무효확인 피소

입력 2013-10-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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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일성신약 외 6인이 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과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포괄적 주식교환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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