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괴생명체 포착, 모스맨을 둘러싼 학설...분석해 보니 '충격'

입력 2013-10-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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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괴생명체 포착 '모스맨'?

▲온라인 커뮤니티
칠레 괴생명체 포착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모스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모스맨(Mothman)이란 지난 1966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 포인트 프레전트 일대를 위협한 수수께끼의 미확인 동물이다(UMA).

이 때문일까. 모스맨을 둘러싼 학설도 적잖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모스맨이 독수리 등 대형 맹금류(猛禽類)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모스맨으로 불리는 미확인 동물이 "키키" 라고 하는 울음 소리가 검독수리 울음소리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학설은 모스맨이 외계인의 애완동물이라는 설이다.

이는 모스맨이 목격된 바 있는 포인트 프레전트 일대에서는 사건 전부터 UFO가 많은 주민에 의해 다수 목격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외계인의 애완동물 혹은 지구에 대한 실험을 위한 동물이 모스맨인 것은 아닌지 라고 주장하고 있다.

끝으로 모스맨은 선주 민족의 저주라는 다소 엉뚱한 학설이다. 실제로 일부 거주자에게는 모스맨을 포인트 프레잔트 주변에서 옛부터 일어나고 있던 괴현상과 묶어 해석하는 사례가 적잖다.

칠레 괴생명체 포착과 모스맨을 접한 네티즌은 “칠레 괴생명체 포착-모스맨, 미스테리다”,“칠레 괴생명체 포착과 모스맨, 정말 외계인일까”,“칠레 괴생명체 포착과 모스맨, 직접 보고 싶다”,“칠레 괴생명체 포착과 모스맨, 조작 아닐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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