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뜬눈으로 고민한 결과, 역시 대선 패배로 정권을 내준 죄인으로서 지금이 나설 계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게 됐다.”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7일 10월 재보궐 경기 화성갑 출마와 관련, 불출마 입장을 최종 확정해 김한길 대표에게 통보하며.
◇…“민생복지 공약 포기에 대한 변명거리만을 잔뜩 늘어놓은 꼴.”
이언주 원내대변인, 7일 브리핑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실천계획이 결여된 공허한 문장들의 나열이었다”며.
◇…“일부 지표들의 개선이 지체되고 있으나 점진적으로 완만한 회복세에 진입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7일 발표한 ‘10월 경제동향’에서 “산업생산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동양증권이 작금의 사태에 이르기까지 회사를 적절히 견제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과 부족함이 많았다.”
최인호 동양증권 노조위원장, 7일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사임하고자 한다”며.
◇…“북한이 경제발전에 주력하도록 중국이 많이 설득하고 힘써 주기를 부탁드린다.”
박근혜 대통령,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