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케냐 출신의 고민 상담자가 출연한데 이어 미국인 고민 상담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미국인 남성의 아내는 “남편이 미국인인데 ‘전국노래자랑’에 빠져 1년에 한 번씩 한국에 가려고 매일 쉬는 날 없이 일한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이날 방송분의 녹화를 위해서는 외국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전문 동시통역사까지 등장해 ‘안녕하세요’가 국경을 초월한 세계인의 고민자랑 시간임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즉석에서 펼쳐지는 ‘전국노래자랑’이 전파를 탈 예정이며 시크릿과 틴탑이 반짝이 의상을 입고 트로트를 열창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