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 우체국 이어 전국 GS25 3000여 점포서도 판매

입력 2013-10-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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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편의점 GS25 전국 3000여개 매장에서 알뜰폰을 구매, 이통서비스에 가입할수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2일부터 GS리테일과 함께 GS25 전국 점포에서 폴더폰과 최신 LTE단말기 등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은 GS25에서 3G 단말기 5종과 LTE단말기 5종 등 총 10종의 단말기 상품을 판매한다.

자급제 스마트폰 울랄라1은 무료데이터 100M가 들어있는 7800원 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사용하면 별도의 단말기 대금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최저기본료를 자랑한다.

또 요즘 찾기 힘든 폴더폰까지 쉽게 구할 수 있다. 월 9800원이면 별도의 단말기 대금 없이 와인샤베트나 미니멀 폴더를 이용 할 수 있어 부모님이나 데이터 사용이 필요없는 자녀들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최근에 나온 LTE 단말기인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갤럭시S4미니, 옵티머스G프로, 베가R3까지 정해진 요금제로 30개월만 사용하면 별도의 단말기 대금 없이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휴대폰을 접할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에넥스텔레콤 문성광 대표는 “GS25는 주변에 많이 있고 쉽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그 동안 알뜰폰을 이용하고 싶어도 어디서 판매하는지 몰라 구매 할 수 없었던 고객들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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