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레드카펫 자태..."사람 맞아? 여신 강림하셨네~"

입력 2013-10-07 14:1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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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레드카펫

▲가수 강민경이 2012년12월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은 이 기사와 무관함. 뉴시스

'강민경 레드카펫 자태'가 화제다.

그룹 다비치는 지난 6일 오후 경주 황성동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3 한류드림콘서트'에 참석했다. 특히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로 여신 분위기를 발산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강민경 레드카펫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레드카펫 자태, 인형이 따로 없네" "강민경 레드카펫 자태, 사람 맞아?" "강민경 레드카펫, 하늘에서 여신이 내려온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해 12월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도 어깨를 훤히 드러내고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절개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한류드림콘서트'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2일간 진행됐으며 1일차에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2일차에는 '한류드림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2AM, 카라, 티아라, 에일리,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크레용팝, 다비치, 파이브돌스, 에이젝스, 빅스, 비투비,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김태우, 장미여관, 엠파이어, 이고밤, 테이스티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21개 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