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신고센터에 접수된 동양 그룹의 기업어음과 회사채 관련 민원이 7천 건을 넘어서는 등 동양사태 관련 분쟁 조정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위원에 마련된 '동양그룹 관련 금융상품(회사채, CP 등) 불완전판매 신고센터'에서 투자자들이 접수준비를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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