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상속자들 최진혁-김우빈-박신혜, 등장부터 좌중압도 "시끌시끌"…왜?

입력 2013-10-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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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박신혜와 최진혁, 김우빈이 상속자레이스를 펼친다.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박신혜와 최진혁, 김우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와 최진혁, 김우빈이 RM그룹을 상속받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대결을 벌이며 최후의 상속자가 되기 위한 미션 레이스를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화려하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런닝맨들은 ‘오징어’ ‘꼴뚜기’ ‘한치’라는 별명을 붙여가며 서로 놀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등장한 최진혁과 김우빈, 박신혜는 블랙컬러 수트를 말끔히 차려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상속자들 멤버를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벌써부터 기대된다” “런닝맨, 오늘 완전 기대” “런닝맨, 최진혁-김우빈-박신혜 어쩌면 좋아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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