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이상형 언급, "김선아는 내가 꿈꾸던 연상녀"

입력 2013-10-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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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온주완(30)이 김선아(38)를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5일 온주완과 김선아는 부산관역시 해운대구 우동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더 파이브′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온주완은 김선아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김선아는 무척 조심스럽지만 내가 꿈꾸던 연상녀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선아는 “연상녀는 빼주면 안 되겠냐”고 부탁했고, 온주완은 “내가 항상 꿈꾸던 여자”라고 밝혔다.

한편 온주완과 김선아가 출연한 영화 ′더 파이브′는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와 그의 복수를 돕기 위해 은밀하게 결성된 조직 더 파이브가 펼치는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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