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화제, 칙칙한 피부 커버하려면?

입력 2013-10-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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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온스타일 캡처)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밤샌 다음날 화장이 뜨는 이유는 ‘수분 부족’ 때문이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메이크업이 들뜨고 칙칙해진다. 수분 부족은 잠이 부족해도 발생하지만 가을철 건조한 바람의 영향도 크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원장은 “수분을 머금은 피부는 건강한 윤기가 돌며 맑은 반면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메이크업이 들뜨고 칙칙해진다”며 "수분크림을 바를 땐 솜털 방향으로 피부를 얇게 덮을 정도로 소량만 사용하고 충분히 두드려주며 흡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눈가와 입가는 얼굴에 움직임이 많아 쉽게 건조해지므로 집중 모습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비법에 대해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야겠다" "수분크림만 제대로 발라도 칙칙한 피부가 커버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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