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풋 추정 사진 공개, 히말라야 유인원 '예티' 목격담도 '오싹'

입력 2013-10-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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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풋 추정 사진 공개

미국 ‘빅풋’ 추정 사진이 공개되면서 빅풋과 비슷한 전설속 유인원 '예티'도 관심받고 있다.

빅풋과 함께 히말라야에 있다고 믿어지는 전설적 유인원 예티의 목격자들에 의하면 최대 3m 키에 몸무게 200kg, 발 크기 43cm까지 자라는 거대한 몸집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빅풋은 미국·캐나다 록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된다는 전설의 동물로 사스콰치(Sasquatch)라고도 불린다. 사스콰치는 캐나다 서해안 지역의 인디언 부족의 언어로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이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허핑턴 포스트 등은 미국인 존 스톤맨(57)씨가 2주 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킨주아 스테이트 파크 인근 숲에서 촬영했다는 빅풋 추정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빅풋 추정 사진 속 동물은 곰처럼 생겼지만 곰과는 다르다. 미국 빅풋 추정 사진을 찍은 스톤맨씨는 “어깨보다 몸통이 더 넓은 곰에 비해 빅풋은 어깨에 비해 허리가 가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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