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BIFF 포토]배우 홍수아, '오인혜는 이제 잊어주세요'

입력 2013-10-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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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일인 3일 오후 배우 홍수아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작 ‘바라:축복’(감독 키엔체 노르부)을 시작으로 70개국에서 301편이 초청돼 12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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