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세바퀴 MC
(사진=써니 SNS 캡처)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MBC '세바퀴'의 특별 MC로 나선다.
'세바퀴' 제작진은 2일 "써니가 최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세바퀴' 녹화에 MC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써니는 평소 애교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며, 이날 녹화현장에서도 자신의 애교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세바퀴'는 MC 박명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 매회 일일 아이돌 MC를 섭외해 분위기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써니와 함께 2AM의 임슬옹도 일일MC로 참여하며, 이들이 진행한 방송은 각각 5일, 12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써니의 '세바퀴' 특별 MC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세바퀴 특별 MC 기대되네", "써니 세바퀴 MC, 써니 애교 많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