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리바트, 범현대가 편입 효과에 ‘신고가’

입력 2013-10-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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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가 현대백화점 그룹 편입 효과를 톡톡히 보며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9시35분 현재 리바트는 전일대비 0.10%(10원) 오른 9910원을 기록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장 초반 1만1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역시 다시 썼다.

증권업계에서는 리바트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 편입효과와 고수익 사업부 판매비중 증가에 따라 기업가치 상승이 빠르게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범현대가를 통한 리바트의 성장 여력은 당초 기대치보다 더욱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그 중 특판 사업부 성장은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며 "2분기부터 범 현대가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물량을 공급중이며 4분기 공급물량은 최대 수준에 달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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