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유남규, 현정화 지적에 “내 맘이야”

입력 2013-10-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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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유남규가 현정화의 지적에 깐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올림픽 레전드 김완, 김기택, 현정화, 유남규 등이 출연, 추억의 빅매치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유남규와 김기택의 25년 만의 맞대결이었다. 연습경기부터 팽팽한 대결을 보여주던 이들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그러나 현정화는 “시합 전부터 무슨 힘을 이렇게 다 빼냐”고 지적했다. 이에 유남규는 현정화를 향해 “내 맘이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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