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 하리, 천사데이 기념 노래 기부 진행

입력 2013-10-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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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단디레코즈 )

‘귀요미송’을 부른 가수 하리가 천사데이를 기념해 노래 기부 이벤트를 펼치기로 해 화제다.

하리는 일명 천사데이(10월 4일)부터 공연 신청을 받는다. 힐링이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 환우가 있는 단체나 병원의 신청을 우선적으로 받으며 신청은 하리 공식 블로그에 사연을 적은 비밀댓글을 남기면 된다. 기부공연에 선정되면 하리가 직접 해당 장소로 찾아가 무료 게릴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 달 동안 신청을 받으며 사연이 선정되면 신청자와 상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노래 기부를 할 계획이다. 무료공연에서는 귀요미송과 함께 최근 발표한 하리바게뜨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리의 노래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 노래기부, 마음 씀씀이가 곱다”, “하리 노래기부 꼭 성공 하길”, “하리 노래기부, 나한테도 해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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