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성이면 감천’ 박재정과 박세영이 태준의 의식 회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1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12회에서는 태준이 깨어나자 안도하는 최세영(박세영 분)과 안정효(박재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린(이해인 분)은 처음부터 스튜디오에 있었지만 최세영이 태준을 구한 뒤에 나타나 태준을 구한 척했다. 그 사실이 밝혀질까 전전긍긍한다. 이에 이예린은 최세영이 태준 옆에 오지 못하도록 애를 쓴다.
최세영은 태준을 스튜디오로 데려간 사람이 자신이라고 사실대로 말한다. 안정효는 단순 안전사고로 처리되는 것이 왠지 모르게 찝찝하다. 이에 복도 CCTV를 확인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