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방미정, 요즘 뭐하나 봤더니?…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활약

입력 2013-10-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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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3' 가장 예뻐진 참가자 1위 방미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케이블TV StoryOn '렛미인3' 11대 렛미인 방미정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방미정은 자신의 양악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의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주걱턱,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합죽이형 얼굴 등 과거의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조언을 주며 직접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합죽이형 얼굴 때문에 왕따를 당하다 도피유학을 떠나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던 방미진은 합죽이형 얼굴과 안면비대칭, 주걱턱 등의 개선을 위해 고난이도의 양악수술을 받은 후 '압구정 윤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동안 미녀로 변신했다.

병원 코디네이터로 취업하게 된 방미정은 "저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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